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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셜록홈즈 - 실크 하우스의 비밀 - 앤터니 호로비츠
책
2012/02/12 12:47
셜록홈즈 영드를 보고 정말 오래전에 읽었던 셜록홈즈 스토리를 떠올리며
"코난 도일 재단 공식 셜록 홈즈" 라는 문구를 보고 구입.
왓슨이 셜록홈즈가 죽은 후, 옛날 일을 떠올리며 적는 형식.
하도 오랜만에 책을 읽었더니 한장 읽고 힘들고 한장 읽고 힘들고..
그래서 책도 습관적으로 읽어야 하는건데.
활자에 익숙해지는데 금요일 하루가 걸렸다.
한달 반 가량, 글자는 업무상 보는 공문 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더니만..
이 책은,
셜록 홈즈 시리즈를 다 읽었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겠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는 읽지 않았고 아예 처음이다.. 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것 같다.
당연히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고,
사건의 해결방식, 등장인물의 행보에 대해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게 될 듯.
다시 셜록 홈즈를 추억하면서 영드 셜록 시즌 3을 기다리실 분들이라면 강추 ^^...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나온다고 하던데요!!)
넬레 노이하우스
안드레아스 빙켈만
더글라스 케네디
히가시노 게이고
아리스가와 아리스
온다 리쿠
최근의 내가 주목하는 작가들.
그냥 딱 봐도 취향이 나오는거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들.
물론 저 작가들 외에도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는 좀 힘들었지만 오 자히르는 정말 좋았고. 신작인 알레프는 읽기 전.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가 최고라고 생각. 빵가게 재습격도. 1Q84는 좀 난해..
좀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읽어야 하는데.
맨날 시체가 즐비하게 등장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책만 읽어서 그런지
꿈자리가 뒤숭숭한거 같기도 하고...
취향을 좀 우아하게 바꿀때가 된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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